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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팜플렛 꽂이

휴식도 성공을 위한 전략이다

미국의 유타주에 그로버그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로버그 씨는 자기 집 앞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고, 물도 주고, 가지도 잘라 주고 정성껏 가꾸었다.
매년 봄이 되면 이 복숭아나무는 잎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고, 작은 열매를 맺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나무 전체가 잘 익은 복숭아로 뒤 덮였다.
그리고 이 나무는 더욱 자라서 매년 탐스러운 복숭아를 생산했다.
그런데 어느 해 봄 이상한 일이 생겼다. 늘 푸르던 잎은 금새 시들어 노래지고, 열매도 더 이상 크지 않았다.
그로버그 씨는 아마 나무에 물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해 물을 열심히 주었다. 그러나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나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전문가는 뿌리에 이상이 있으니 나무를 파 보라고 했다.
나무의 뿌리를 캐보니 나무 뿌리에는 조그마한 하얀 벌레들이 온통 뿌리에 붙어서 자양분이 나무로 올라가는 것을 막고 있었다.
그로버그 씨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무를 살리려고 했지만 그 나무는 끝내 죽고 말았다.  그로버그 씨는 죽은 나무를 바라보면서 다음과 큰 교훈을 얻었다.
"나무의 뿌리를 돌보지 않으면 결코 큰 과실을 얻을 수 없다"
사람도 매 한가지다. 뿌리에 해당하는 건강, 성품, 가치관, 윤리 등 이 열매인 돈, 명예, 성공 등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는 나무꾼이 나무를 베는 데 쉬지 않고 계속해서 톱질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열매를 위한 톱질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톱날을 가는 데도 눈을 돌려야 한다.
지금 당신은 톱날을 갈기 위해 쉬어야 할 때다. 쉴 땐 잘 쉬는 것도 하나의 성공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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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나의 꿈

나의 꿈
나는 아직도 이런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 다음 어딘가 물 좋고 산 좋은 곳에 집을 한 채 짓고 싶다. 사람이 살기에 최소한의 공간이면 족하다. 흙과 나무와 풀과 돌, 그리고 종이만으로 집의 자재를 삼을 것이다.
흙벽돌을 찍어 토담집을 짓고, 방 한 칸, 마루 한 칸, 부엌 한 칸이면 더 바랄 게 없다.
아, 나는 이렇게 꿈을 지니고 있다. 이런 내 꿈이 금생에 이루어질지 아니면 내생애나 가서 이루어질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런 꿈이 설사 희망 사항에 그친다 할지라도 지금 나는 풋풋하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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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화장품 진열대

이미 내린 결정도 재고하라

이미 내린 결정들을 수정하라. 속으로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본다면 모든 일이 안전해진다. 특히, 행동 방침이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결정을 확인하거나 보완할 시간을 벌 수가 있다. 이때 판단 기준을 강화하거나 뒷받침해 주는 새로운 근거들을 마련할 수 있다. 
당신이 남의 요구를 들어 주는 경우라면, 상대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너무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 충분한 고려를 거친 뒤에 얻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고맙게 여긴다. 오래 기다린 뒤에 얻은 것은 그 가치가 가장 높아지는 것이다.
한편, 남의 요구를 거절하는 경우에는, 거절의 말이 귀에 거슬리지 않도록 거절의 시기와 방법을 정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욱이 한창 부풀었던 기대감이 일단 식고 나면, 거절당할 때 느끼는 반발도 그만큼 약해지는 법이다.
특히 사람들이 당신의 답변을 재촉할 때는 그 답변을 미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것이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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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아크릴 반구

이 길을 떠나며

이 봄에 나는 또 길을 찾아 나서야겠다. 이곳에 옮겨 와 살 만큼 살았으니 이제는 새로운 자리로 옮겨 볼 생각이다. 수행자가 한 곳에 오래 머물면 안일과 타성의 늪에 갇혀 시들게 된다. 다시 또 서툴게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영원한 아마추어로서 새 길을 가고 싶다.
묵은 것을 버리지 않고는 새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미 알려진 것들에서 자유로워져야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다. 내 자신만이 내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그 누구도 내 삶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나는 보다 더 단순하고 소박하게,  그리고 없는 듯이 살고 싶다. 나는 아무것도, 그 어떤 사람도 되고 싶지 않다. 그저 나 자신이고 싶다.
나는 내 삶을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그 누구도 닮지 않으면서 내 식대로 살고자 한다.
자기 식대로 살려면 투철한 개인의 질서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질서에는 게으르지 않음과 검소함과 단순함과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음도 포함된다.
그리고 때로는 높이높이 솟아오르고 때로는 깊이깊이 잠기는 그 같은 삶의 리듬도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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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0일 수요일

아크릴 어항

철학은 언제나 중요하다
망상을 품지 않는 사람, 지혜롭고 올바른 사람, 그리고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라.
실제로 그러한 인물이 되라. 단순히 남의 눈에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데 그치지 말라. 하물며 그런 사람인 척 가장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요즈음에는 사람들이 철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철학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언제나 가장 중요시해 온 것이다.
논리학도 무시되고 있다. 논리학은  세네카가 로마에 도입하여 한때 로마 귀족층의  애호를 받았지만,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러나 오류를 발견해 내는 이 기술이야말로 사려 깊은 정신을 언제나 잘 길러 주었고, 올바른 정신을 참된 기쁨으로 채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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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삼각메뉴꽂이

우수한 인재들을 좋은 도구로 사용하라.
어떤 사람들은 무능한 인물들, 즉 나쁜 도구들을 사용하여 그들이 교묘한 기지라고 제공하는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목숨마저 잃는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신하가 우수하다고 해서 그가 섬기는 군주의 위대성이 감소되는 일은 결코 없다. 신하가 성취한 업적의 모든 영광은 그를 지휘하는 군주에게 돌아간다. 실패에 대한 모든 비난도 마찬가지이다.
명성의 여신은 오로지 군주들만 상대한다. 그래서 그 여신은 '이 군주는 우수한 신하들을, 저 군주는 졸렬한 신하들을 두었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이 군주는 우수한 지도자이고, 저 군주는 무능한 지도자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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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9일 수요일

메뉴꽂이

당신의 힘을 드러낼 줄 알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산토끼도 잡아당길 수 있다. 그런 일에는 용기가 필요없다.
첫 번째 대결에서 굴복해 버리면, 두 번째는 물론이고 마지막 대결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굴복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발휘해야 할 용기를 가장 처음에 발휘한다면 더 큰 승리를 거둘 것이다.
정신적 용기가 육체적 용기보다 훨씬 우월하다. 정신적 용기는 언제든지 빼어서 휘두를 테세가 갖추어진 칼이 신중함의 칼집에 꽂혀있는 것과 같아야만 한다. 그것은 당신을 보호하는 방패이다.
육체적 허약함보다도 정신적 비겁함이 사람을 한층 더 저열하게 만든다. 수많은 사람이 여러 가지 우수한 능력은 구비했지만, 강인한 의지력이 없었기 때문에 무기력하게 살다가 게으름 속에 일생을 바치고 말았다.
지혜로운 대자연은 꿀의 단맛과 침의 따끔한 맛을 결합하여 꿀벌에게 주었다. 이것은 매우 사려 깊은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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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일 목요일

반지고리 아크릴 거치대

교활한 기지를 발휘하라

교활한 기지를 발휘하라. 그러나 악용하지는 말라. 그것을 믿고 기뻐해서는 안 되고 자랑해서는 더욱 안 된다. 교활한 수단은 모두 숨겨야만 한다. 교활한 기지는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잘 숨겨야 한다.
속임수는 어디서나 널리 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두 배로 조심해야 하지만, 우리가 조심한다는 사실을 남들이 눈치채게 해서는 안된다. 조심성은 상대방의 불신감을 자극하고 불쾌하게 만들며, 잠자던 복수심을 일깨우고, 당신의 예상보다 더 많은 비난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일에 착수하면 활동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어떠한 행동을 하든 거기 필요한 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면 바로 그것이 가장 뛰어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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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요일

자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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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1일 월요일

손목시계진열대 쇼핑몰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잘려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時間)은 오직 한 세상(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後悔)하기 보다는 남은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希望)을 걸어 봅시다  행복(幸福)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富者)인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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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계거치대

1%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욕심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왕이 있었다. 하지만 왕은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어느 날, 왕은 주방 근처에서 한 요리사가 행복한 얼굴로 휘파람을 불며 채소를  다듬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요리사를 불러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폐하, 저는 말단 요리사에 불과하지만 제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릴 수 있어서 기쁘고, 또 늘 즐겁게 해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많지 않습니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방 한 칸과 배를 불릴수 있는 따뜻한 음식만 있어도 충분하지요. 게다가 가족은 제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준답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물건을 가져가도 제 가족은
매우 만족하고 기뻐합니다. 그래 서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할 수 밖에요." 왕은 요리사를 물러가게 하고는 현명하다고 알려진 한 재상을 불러 요리사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재상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폐하, 저는 그 요리사가 아직 99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99의 노예, 그게 무엇인가?" 하고 왕이 의아해 하니, 재상은 "폐하, 99의 노예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가죽주머니에 금화 99개를 넣어서 요리사의 집 앞에 가져다 두십시오."라고 했다. 그날 저녁 왕은 재상의 말대로 금화 99개가 든 주머니를 요리사의 집 앞에 몰래 가져다 두게 하였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요리사는 주머니를 발견했다.
그는 얼른 집안으로 들어가 금화를 세어 보기 시작했다. 당연히 금화는 99개였다. 요리사는 얼굴을 찌푸렸다. 요리사는 혹시나 한 닢을 어딘가에 떨어뜨렸나 싶어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며 금화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금화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생각했다. 더 열심히 일해서 금화 100개를 채우기로 말이다. 다음 날 아침, 요리사는 그 전날 온 집안을 헤집으며 금화를 찾아 헤매느라 피곤했던 탓에 늦잠을 자고 말았다. 늦잠을 잤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요리사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자신을 깨우지 않아서 금화 한 닢을 벌어야 할 귀중한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게 이유였다. 그는 아침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출근해서 미친듯이 일에 몰두했다. 예전처럼 콧노래를 부르거나 휘파람을 불지도 않았다. 얼마나 일에 몰입했던지, 왕이 자신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다. 금화가 생겼는데, 더 행복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불행해지다니!
왕이 재상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폐하, 그 요리사는 이제 99의 노예가 됐습니다. 99의 노예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족한 1을 채워 100을 만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일에 매달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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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수도꼭지 진열대_흑색

지나치게 행운에만 의지하지 말라

당신이 승리를 거두고 있는 동안에 행운에만 의지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 게임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한다. 성공적인 후퇴는 용감한 공격과 마친가지로 훌륭한 것이다.
당신이 공적을 충분히 세웠다면 이제는 그 공적을 감추어두라. 충분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공적을 세웠을 때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는 행운은 언제나 의심스러운 것이다.
한 번 지나갔다가 다시 찾아오는 행운이 더 안전하게 보인다. 심지어는 잠시 싸라린 시련을 겪은 뒤에 맛보는 행운이 오히려 더 달콤하다. 행운의 보따리가 높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꼭대기에서 미끄러질 위험은 더욱 커진다. 그리고 일단 미끄러져 떨어지면 모든 보따리가 한꺼번에 무너지고 만다.
행운의 여신이 때로는 당신에게 엄청난 호의를 베풀기도 하지만, 반면에 행운이란 지속되는 기간이 매우 짧게 마련이다. 그녀는 한 사람만 오랫동안 자기 등에 업고 가는 일에 금세 싫증을 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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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8일 화요일

패션 완구

모든 사물은 각각 완전히 익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깨닫고, 완전히 익은 것들을 향유할 줄 알라.
자연계의 모든 사물은 어느 단계에 이르면 완전히 
익는다. 그 단계에 이를 때까지는 점차 성숙하고
완전히 익은 다음에는 시든다.
건전한 판단력을 갖춘 사람만이 완전히
익은 사물들을 향유할 특권이 있다. 누구나
그렇게 향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향유할 줄 안다고 해서 누구나
실제로 향유하는 것도 아니다. 지성의 열매들도
각각 완전히 익는 시기가 있다. 그러나
그 열매를 평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시기를 식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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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라

무슨 일이든 거기서 손을 뗄 줄 알라.

'거절할 줄 알라'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이라면,
'사업과 대인관계에서 손을 뗄 줄 알라'는 것은
더욱 중요한 교훈이다.
당신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이 귀중한 시간만 뺏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일에 몰두하느니 차라리
아무 일도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신중한 사람이 되려면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남들도
자기 일에 간섭하지 못하게 해야만 한다. 남의
일에 지나치게 관여한 나머지 자기 일은 전혀
돌보지 못하는 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친구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도움을
악용해서도 안 되지만. 그들이 허용하려는 것보다
더 큰 도움을 요구해서도 안 된다.
무엇이든 과도한 것은 잘못이고,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가장 큰 잘못이다.
대인관계에서 슬기로운 절도가 지켜진다면
모든 사람들이 선의와 존경심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게
된다. 절도 있는 대인관계를 갖는다고 해서
예의의 귀중한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당신은
가장 우수한 인재를 선택하는 능력과 자유를 
보존하는가 하면, 건전한 판단력이 흔들리는
일도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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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4일 금요일

남의 속셈을 알아채라

남의 속셈을 알아채는 방법을 배우라.

과거에는 유창한 말재주를 최고의 기술로 쳐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만 가지고는 
충분치 못하다.
우리는 남의 속셈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남이 우리를 깨우쳐 주려고 할 때
그 속셈을 알아채야만 하는 것이다.
당신이 남들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
자신을 남에게 이해시킬 수도 없다.
어떤 사람은 야수의 속셈을 숨긴 채 남의
속마음을 저울질한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진실은 그들의 말에서
절반만 드러날 뿐이다.
그러나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인다면 의미을 전부
파악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말을 들을 때는 믿고 싶어도
절대로 믿지 말라. 그러나 불리한
말을 들을 때는 쉽게 믿어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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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8일 화요일

하루역

행운에도 여러가지 법칙이 작요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행운이 우연히
굴러오는 것만 기다리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면 행운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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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행운의 여신이 사는
저택의 대문 앞으로 가서 버티고
선 채 그 대문이 언젠가는 열릴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여신이 대문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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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들은 앞의 경우보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그들은 대문을 빨리 열어 달라고
독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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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영리함과 대담성
때문에 효과를 본다. 그들은 실력과 용기를
발휘한 덕분에 자기 소망을 행운의 여신에게 
전달하고 결국 여신의 총애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성공과 실패는 오로지
실력과 통찰력에만 달려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원래 행운이나 불운 따위는 없고,
지혜와 어리석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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