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얼굴만 떠 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 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행여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내요~~
혹시 당신이 지나가지 않을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때...
이것이...
이것이야 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내가 참고 견디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