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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응모함

◈ 공손한 침묵 ◈

빵이나
케이크가 구워지려면
어둡고 안전한 오븐 속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있어야 한다. 오븐을 너무 빨리 열면 부풀어
오르던 빵은 폭삭 꺼져버린다. 아니면
김이 모두 빠져나가 케이크 한가운데
구멍이 날 수도 있다. 창조에는
공손한 침묵이 필요하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빵을 하나 구우려 해도
오븐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가 고파 죽겠으니 빨리 익으라'고 소리쳐도
소용없습니다. 조용히 침묵하고 인내하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말을 삼키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시간,
그 사이에 빵도 구워지고
창조도 이뤄집니다.....







아크릴제작

◈ 아침에 보면 좋은 11가지 마음 메시지 ◈

첫 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겐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 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 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 번째 메시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 번째 메시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 번째 메시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 번째 메시지
외모만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메시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열 번째 메시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메시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아크릴성형

★ 살아 보니 그렇더라 ★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좀 바보 같은 친구가 오래 남는다는 것과
그 바보 같은 친구도 쉽게 생각하는 순간 떠난다는 것.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돈이 많아지는 만큼, 외로움도 커진다는 것.

사랑은 할수록 모르겠다는 것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을 때는
내 주제를 몰랐을 때 가능했다는 것.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알지만,
그렇게 살기엔 나는 너무 멀리 왔다는 것.

이제 내 행복의 기준은 남의 시선으로 충족된다는 사실과,
그럴수록 진심 어린 사랑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

남들 눈에 멋진 애인
남들 눈에 멋진 차
남들 눈에 멋진 생활
남들 눈에 멋진 직업

진짜 행복은
늘어지게 자고 초췌한 모습으로 일어난 토요일 오후,
이런 모습을 사랑스럽다 말해주며,
내가 어제 먹고 싶다 했던 김치찌개를 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인데.

결국, 우린 벗어나질 못할 것이다.
앞으로도 남의 시선을 위해 살아가게 될 것이고,
남들 시선에 부응하기 위해서
물건들을 사서 입고, 타고, 모을 테지만

언젠가는 알아차리겠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은
단순히 관심이 부족해서,
나를 봐달라는 몸부림이었다는 것을.

돌아갈 수나 있을까?
그러기엔 너무 많이 가져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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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가공업체

✿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때
항상 노래를 들려 줄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 줄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부릴때
항상 다 받아줄 만큼
완벽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방황 할때 살며시 다가가
함께 있음을 선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랑을 줄순 없겠지만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
지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그대의 마음에 흡족 할순 없겠지만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불평도 없습니다
설령 그대가 나를 떠난다고 말 할지라도
나는 노여워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항상 똑 같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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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수요일

스탠드간판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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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판

♥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눈이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기로,
때로는 진한 향수의 향기로..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고
당신의 방에서 책을 볼 때,
나는 살며시 사랑을 담아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맘편히 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늘 사랑해서 미칠 것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는 일이 있어도

가슴 한구석에 많이 자리잡을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지혜와 슬기로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한줄기의 같은 불빛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니면 반딧불처럼
당신이 가는 길에 빛을 드리울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었소.
당신을 만나 작지만 행복했었소"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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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원통

정주영 회장이 말하는 마음가짐

1.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나쁜 운이란 없다.
2.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야 하며,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아가야 한다.
3. 무슨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외에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4. 머리는 쓰라고 얹어 놓고 있는 것이다.
5.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 것으로 끝이다.
6.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7.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 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것은 없다.
8.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9. 우리가 뒤 떨어져 있는 분야라고 해서 주저한다던지, 미지의 분야라고 두려워한다던지, 힘들다고 피한다던지 하는 것들은 패배주의이다.
10.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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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아크릴케이스제작

♥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

 눈부신 벚꽃 흩날리는
노곤한 봄날 저녁 어스름이 몰려올때쯤,

퇴근길에 안개꽃 한무더기와
수줍게 핀 장미 한송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날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집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소녀처럼 수줍게
입 가리고 웃는 당신의 호호웃음으로,
때로는 능청스레 바보처럼 웃는 나의 허허 웃음으로,
때로는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사랑의 결실이 웃는 까르륵 웃음으로.

피곤함에 지쳐서 당신이 걷지 못한 빨래가
그대향한 그리움처럼 펄럭대는 오후.

곤히 잠든 당신의 방문을 살며시 닫고
당신의 속옷과 양말을 개켜 두도록 하겠습니다.

때로 구멍난 당신의 양말을 보며
내 가슴 뻥 뚫린 듯한 당신의 사랑에
부끄런 눈물도 한방울 흘리겠습니다.

능력과 재력으로 당신에게
군림하는 남자가 아니라
당신의 가장 든든한 쉼터,
한그루 나무가 되겠습니다.

여름이면 그늘을, 가을이면 과일을,
겨울이면 당신 몸 녹여줄 장작이 되겟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봄,
나는 당신에게 기꺼이
나의 그루터기를 내어 주겠습니다.

날이 하얗게 새도록 당신을 내품에 묻고,
하나둘 돋아난 시린 당신의
흰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당신의 머리를 내 팔에 누이고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휴가를 내서라도 당신의 보모님을 모셔다가
당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걸 보렵니다.

그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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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구

동행(同行)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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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월요일

아크릴주문제작

사력을 다하면 못할 일이 없다

언제나 무슨 일에나 최선의 노력을 쏟아 부으면
성공 못할 일이 없다는 교훈을 내가 빈대에서 배웠다면
과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다.

열아홉살 때 네번째 가출을 해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 때였다.
그때 묶었던 노동자 합숙소는 밤이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잘 수 없을 지경이었다.
몇사람이 빈대를 피하는 방법을 연구해
밥상 위로 올라가 잤는데 빈대는
밥상다리를 타고 기어 올라와 사람을 물었다.

우리는 다시 머리를 짜내 밥상 네다리에
물을 담은 양재기를 하나씩 고여놓고 잤다.
그런데 편안한 잠은 하루인가 이틀만에 끝나고
빈대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혔다.
사다리를 차고 기어오르다가는 몽땅
양재기물에 빠져 죽었어야 하는 빈대들이었다.
그런 빈대들이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살아서
우리를 다시 뜯어먹나 불을 켜고 살펴 보다가
우리는 다같이 아연해 질수 밖에 없었다.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까맣게 천장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천장에서 사람 몸을 향해
툭 툭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그때 느꼈던 소름끼치는 놀라움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건 배우자."

인간도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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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6일 일요일

투명반구

사랑도 나무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둣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 있고

눈 속에 발을 묻고
홀로 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忍苦)의 겨울이 있네

사랑도 나무처럼
그런 것일까

다른 이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그리움의 무게를
바람에 실어 보내며
오늘도 태연한 척 눈을 감는
 나무여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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