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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손목시계거치대_두톤

살아 있는 선

선禪이란 밖에서 얻어들은 지식이나 이론으로써가 아니라 자신의 구체적인 체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일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것, 철저한 자기 응시를 통해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창조력을 일깨우는 작업이다.
그래서 선을 가리켜 지식이 아니라 체험이라고 했다. 이 무한한 창조력이 사랑이라는 온도와 지혜라는 빛으로써 타인을 향해 발휘될 때 선은 일상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선방 안에서만 통하는 선이라면 뒤주 속에 갇힌 것이나 다름없다. 뒤주 속에서 살아 나갈 길을 찾아 인간의 거리로  뛰쳐나와야만 비로소 창조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
창백한 좌불은 많아도 살아 움직이는 활불活佛이 쉬운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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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0일 월요일

손목시계진열대_이중칼라

지혜는 깊이 숨어 있다

어떤 사물이든 겉모양보다는 속을 살피라. 사물이란 겉모양이 전부는 아니다. 언제나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당신이 사물의 알맹이를 보여 줄 때 실망하는 법이다.
거짓말은 변함없이 천박한 바보들의 입을 통해서 가장 빨리 퍼진다. 반면에 진리는 알려지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것도 언제나 가장 뒤늦게 알려진다.
모든 사람의 어머니인 대자연은 모두에게 귀를 두 개씩 주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한쪽 귀를 언제나 진리를 향해서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나 두 귀를 모두 거짓말을 듣는 데 사용한다.
속임수는 겉모양이 매우 번지르르하다. 그래서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속임수에 쉽게 빠진다. 그러나 지혜는 외딴 곳에 깊이 숨어 있고, 오로지 지혜로운 사람들만이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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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일요일

마스크 팩 진열대


모든 일의 승패는 대화에 달려 있다

대화를 잘할 줄 아는 기술을 몸에 익히라. 대화를 통해서 각자의 사람됨이 그대로 그러난다. 대화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한 것이지만, 이것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
모든 일은 대화로 그 성패가 결정된다. 말로 표현할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본 뒤에 글로 기록한 것에 불과한 편지를 쓰는 데도 조심하는데, 각자의 능력이 즉시 드러나는 대화를 하는 데는 얼마나 더 조심해야 하겠는가?
대화에 능숙한 사람들은 말을 통해서도 상대방의 사람됨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당신 말을 들어봅시다. 그래야 내가 당신을 알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대화 기술이란 기교를 전혀 부리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즉, 옷차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화도 까다롭게 격식을 차릴 것이 아니라. 허물없이 수수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친구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대해서는 옳은 주장이다. 그러나 정중하게 모셔야 할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그의 위신에 겉맞도록 대화도 한층 정중해야 한다. 적절한 대화를 하려면 상대방의 생각과 주장에 잘 어울려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아서 비판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쓸데없는 이론만 내세우는 얼간이로 취급받을 것이다. 남의 아이디어나 수집하는 사람도 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피하거나, 적어도 자기 아이디어의 대가를 비싸게 요구할 것이다. 대화에서는 능숙한 말솜씨보다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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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토요일

손목시계진열대 둥근받침

구관이 명관이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의 뒤를 잇지는 말라. 그러나 전임자를 능가할 자신이 있다면 당신은 그 후임자가 되어도 좋다. 전임자와 대등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얻는 데만도 전임자보다 두 배로 업적을 쌓아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이임을 아쉬워한다면 그런 후임자를 둔 당신의 솜씨가 뛰어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임자가 자신의 그늘에 당신을 묻어 버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현명한 대책이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지나간 일은 언제나 좋게 보이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임자에 못지않은 업적을 세운다고 해서 될일도 아니다. 전임자는 먼저 그 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로 일단 높이 평가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전임자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그가 과거에 세운 공적보다 훨씬 더 많은 공적을 쌓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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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거치대

끝없는 탈출

자기를 가둔 감옥에서 탈출하려면 무엇보다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자기 인생에 대한 각성 없이는 벗어날 기약이 없다.
깨어 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고, 깨어 있는 사람만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끝없는 탈출을 시도한다.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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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진열대

 <감사 하는 인생 >

 어떤 사람이
아직 동이 채 뜨기전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강가를 거닐던 중
그는 무언가
자루 같은 것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넘어진채로
자세히 보니
그건 가방이었습니다

호기심에
그 가방을 열어보니
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그는 강가에 앉아서
가방속의 돌들을 하나씩 꺼내서
강속으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던질 때마다 어둠속에서
첨벙 첨벙 들려오는
물소리를 즐기며
그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개의 돌을
무심코 던지려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돌멩이가 떠오르는 태양 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이 었습니다.

너무나 놀란 그는
돌을 들여다 보고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아침 산보객들이
모여들어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누가 강물에 빠져 죽었습니까?"

그가 통곡을 하다말고 대답을 합니다.
여보시오
이게 뭔지 아시오?
다이아몬드요

조금 전만해도
이 가방속에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는데

나는 그게 다이아몬드인줄 모르고
한시간 넘도록
강물 속에 다 던져 버렸단 말이요

그래서 이젠
한개밖에 남지 않았소
그는 계속 통곡하더랍니다.

이런모습이
혹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수많은 감사의 조건들
수많은 행복들의 순간들을
무심코 떠나보내고

또 이러한 것들을
흘러가는 세월이라고 하는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후회는 않았는지요

나의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만나는 주변 모든 사람들을
사랑 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대접받기 보다
내가 먼저 섬길수 있어서 좋은
그런 하루 하루를 만들어 보십시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다이야몬드 한개라도
뒤늦게 갖게 된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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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6일 목요일

블러쉬 케이스를 만든다.


그냥 바라보는 기쁨

만일 이 산이 내 소유라면 그 소유 관념으로 인해 잔잔한 기쁨과 충만한 여유를 즉각 반납하게 될 것이다.
등기부에 기재해 관리해야 할 걱정, 세금을 물어야 하는 부담감 또는 어느 골짜기에 병충해는 없을까.
나무를 몰래 베어 가는 사람은 없을까 해서 한시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도 이 산은 내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바라볼 수 있고 내 뜰처럼 즐길 수 있다.
차지하는 것과 보고 즐기는 것은 이처럼 그 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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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쉬 케이스

소유로부터의 자유

사랑은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풋풋해지고
더 자비스러워지고
상대방이 좋아할 게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가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 두고 싶어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기 그림이 있는지도 잊어버린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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